[천보, 파세코, 엔텔스] 단타 후기

1. 천보

천보는 대학교 동기랑 대화하다가 들어감

단타이유 1) 전일 기준봉 생긴게 좋아보였고, 괜찮은 이슈였고...

 

 

상단 3번 부딛쳤으니 이제 깨고 올라갈 것 같았음 (못깨면 전날 기준봉 세운놈들이 ㅄ)

 

 

 

예측한대로 전고점 돌파하며 크게 오름

 

7월8일 들어간 이유는 전날 수급이 너무 환상적으로 보였고, 시작점이라 생각하여 들어감

 

6%만 먹고 팔려고 스탑로스 걸어뒀는데, 3일뒤 (=오늘) 시초가 자체가 더 올라가서 7% 주고 팔림

그나저나 친구는 17에 들어갔으면 수익률 40% 대?!!!!!!!!!!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. 파세코

7월 13일 모니터링할만한 종목 (나와의 대화 ㅠ)

 

업무중 용돈 벌고 싶은 마음에 전일 뽑아둔 종목 살펴보다가

순간 거래량 터지고 있는 파세코 발견

파세코 : "나를 사라 주린이"

 

홀딱 낚여서 21,900원 매수

 - 선 매수 후, 회사 정보 급히 검색... 어? 이거 우리집 가스렌지 회사인데...

마!! '파세코' 라고 들어봤나?

슈카월드에서 코로나로 캠핑이 인기 -> 석유곤로 만드는 파세코도 덩달아 인기

뭐 이런것도 본 것 같은 기억이 머리를 스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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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7월에 넘나 더운디? 팔자

45분뒤 0.67% 수익. 끝.

 

덧1) 당일 고가 1틱 아래에서 팜....(오올~~~)

덧2) 더운 날씨 탓에 자사제품 '창문형 에어컨' 매출 증가로 기대감에 상승 했었다함

덧3) 이딴식으로 매매해도 돈을 번다고??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3. 엔텔스

전일 저녁에 차트보다가 넘 예뻐서 별표치고 저장해뒀었다.

갑자기 장 끝나가는 3시에 기준봉 세워뒀고, 오늘 거래량도 없어서 한번 더 쏘러 갈 것 같아서 종가매매로 담아둠

3시에 이런식으로 올리면 물 수 밖에...

 

하지만 '주의' 종목이라 후달렸었는데... 시간외에 1% 가까이 상승하길래 걍 보내버림. 끝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하루 2만원 먹기 프로젝트 중인데, 곧 3만원으로 올려야겠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