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한가 전일차트를 보게 된 이유

1. 상한가 차트는 공통점이 있다?

개인적으로 급등주를 먹으려면 급등한 차트를 많이 봐서 공통점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음.

 

그때부터 상한가 정리를 했는데, 상한가 외에도 15% 이상 상승 건과 당일 상한가 갔던 건 (이후 상한가 풀린 것) 등을 보다보니 일부 종목에서 비슷한 패턴이 보일때가 있음...

 

cf) 또한 '주식 차트 절대비기 300선!' 책을 읽다보니 다음과 같은 구절도 나옴

매일 상한가 종목의 공통점을 분석해라 (나는 차트에서 그 공통점을 찾아 보려했음)

 

 

 

 

 

 

2. 급등 후에는 차트의 모양이 바뀐다?

앞서 언급한 '주식 차트 절대비기 300선!' 책을 읽다보면 푸른기술의 사례가 있다.

차트가 참 이쁘다. 거래량 터지고 횡보하고, 거래량 터지고 횡보하고, 거래량 터지고 횡보하며 급등해서 to the moon!!

그야말로 상승차트의 정석이다.

 

하지만!!
이 차트를 ②번이나 ③번 매수시점에서 봐볼까?

 

2번 시점

 

 

3번 시점

 

 

공포가 밀려온다.... 차트가 다 끝나고, 책을쓰며 매수하라고 쓸 수는 있지만

해당 자리는 차트만 보고 접근했을때에는 먹을 가능성보다 잃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본다...

(너무 고점에서 잡는 건 아닐까? 떨어지진 않을까?에 대한 공포)

 

 

 

 

 

근데, 전일차트로 다시 본다면??

2번 시점의 D-1

3번 시점의 D-1

전일자 차트에서 뽑아놓고, 미리 해당 주식에 대해 접근한다면 들어가볼법도 하다

(2번시점 D-1의 지지선과 3번 시점의 D-1의 지지선에 대한 언급은 굳이 하지 않겠다)

 

 

 

 

이러한 판단으로 상한가 전일차트를 정리하게 되었고, 성과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.

(꽝도 많음.. ㅠ)

 

부디 방문하시는 셀러던트의 투자 및 학습에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가시기를 바라며 글을 써봄